(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노윤서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윤서의 선화예술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노윤서는 단정한 긴 생머리에 꽃다발을 들고 상당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현재와 별 다를바 없는 앳된 미소가 눈길을 모은다.
2000년으로 올해 24세가 된 노윤서는 선화예고 미술과를 졸업한 뒤 이화여대 서양화 전공으로 재학 중이다.
지난해 tvN '우리들의 블루스' 데뷔 후 넷플릭스 '20세기 소녀' 등에서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왔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tvN '일타스캔들'에서도 고등학생 남해이 역을 맡아 싱그러운 매력과 폭 넓은 감정선을 뽐내며 캐릭터를 탁월히 소화하고 있다.
한편 '일타스캔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