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8 22:15 / 기사수정 2011.05.18 22:1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배우 이서진이 일본 대지진의 복구 성금으로 100만엔(한화 약 1300만원)을 기부해 화제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18일 "드라마 '이산'의 이서진이 17일 일본 재단과 공동으로 운영되는 '렛츠 프리기금'에 100만엔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매체에 따르면 이서진이 "변변치 않은 힘이지만 여러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진 피해 지역 방문도 고려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의 대지진 피해에 대해 이서진을 비롯해 배용준, 이병헌, 류시원, 최지우, 김현중 등 많은 한국 연예인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이서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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