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남편에게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을 전했다.
14일 조혜련은 "발렌타인데이에 건네준 초콜릿 두개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혜련이 남편에게 준 듯한 초콜릿이 담겨 있다.
이어 "근데 어제 이거 주문할 때 다 들킴~~서프라이즈는 실패했지만 박스를 열 때 우와~~하고 리액션해주심^^ 감사요!! #발렌타인데이 #쑥스 #감사"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미선은 "희대의 사랑꾼"이라 하자 조혜련이 "박미선님도 사랑받기에 딱이에요~ 내가 느껴요"라고 답했다.
누리꾼들 또한 "세상에 쏘스윗", "넘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등의 댓글을 남겨 화답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2014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으며, 슬하에 윤아양과 우주군을 두고 있다.
사진 = 조혜련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