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전 아이돌 멤버가 여자친구와의 동거 생활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이하 '결말동')에서는 그룹 헤일로 멤버 디노 출신으로 현재는 유튜버인 조성호가 출연해 여자친구와 동거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호는 모델 출신 여자친구와 연애 기간이 햇수로 12년차라고 밝혀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빅뱅 대성과의 인연도 밝혔다. 조성호는 "커피 머신은 저랑 같이 군생활 했던 빅뱅의 대성이 형이 집들이 선물로 선물을 해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그러면서 "너무 잘 쓰고 있다. 저희 집에서는 없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수혁 또한 "대성씨가 주변을 잘 챙긴다"며 공감했다.
한편 '결혼 말고 동거'는 연애와 결혼 사이에서 뜨겁게 사랑 중인 실제 커플들의 동거 관찰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A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