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다나카가 마침내 연예계 롤모델 추성훈과 만났다.
다나카는 13일 오후 "추성그후느 형그아는 너무 자상해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나카는 추성훈의 품에 안긴 채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추성훈은 불꽃 이모티콘과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표했고, '피식대학' 이용주는 "와♥♥♥♥♥♥♥"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다나카는 지난해 11월 공개된 김풍의 '라면꼰대' 시즌3 출연 당시 "한국 예능 어떻게 적응할 수 있는지 (알고 싶다)"면서 "사유리 선배, 강남 선배, 추성훈 선배처럼 한국 예능 적응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다나카는 지난달 첫 번째 내한 콘서트 '꼬ㅊ보다 다나카'를 진행했으며, '알이꽉찬알앤비' 음원을 내기 위해 더블랙레이블의 빈스(Vince)와 협업 중이다.
사진= 다나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