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한지혜는 12일 "수면 교육 성공담 보내주세요. 특히 두 돌 즈음 큰아이 수면 교육이면 더 좋을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한지혜는 딸 윤슬 양이 재접근기를 맞아 쉽게 잠자리에 들지 못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지혜는 이어 "자는 습관이 엉망이 된 슬이랑 같이 자느라 한숨도 못 잔 것 같은 매일이에요. 어제도 새벽 내내 자꾸 깨서 일어나라고 하고, 우유 달라고 하고 엄마 찾고 울고‥ 안 당해본 사람은 절대 모를 너무 무서운 밤"이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해 6월 딸 윤슬 양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