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5.26 03:23 / 기사수정 2005.05.26 03:23
인기만화가 이상세 화백의 첩보스릴러 '제니어드 (Geneered)'가 발간되었다.
한 스포츠 일간지를 통해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이 작품은 전형적인 첩보활극에 의학, 사랑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스토리진행으로 꾸준한 독자층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제작사측에 따르면 "제니어드란 말은 유전자조작생명체를 이르는 말로 여러 단어를 조합해서 만든 신조어다"며 제목의 뜻을 설명하는 한편 "기존의 인기첩보소설 등이 그렇듯 처음에는 다소 지루할 수도 있으나 뒷권으로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므로 꾸준하게 읽어보시면 작품전체에 담긴 재미를 한껏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공전의 히트작 '달을 쏘는 사냥꾼'으로 널리 유명해진 이상세 화백은 '미모사' '3월의 칼새', '천사와 뚜쟁이' 'DMZ' '아리랑' '황토' '공포의 에센스' '살인카드' '홀덤' '트레일러'등 사회, 역사, 공포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을 20여년간 꾸준히 발표, 현재는 국내정상급 만화가대열에 들어서 있는 거장이다.
이미지제공: 다크북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