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로커 박완규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3 오 마이 스타' 2부가 꾸며진 가운데 선예&조권, 홍진영&박광선, 이보람&HYNN(박혜원), 정선아&민우혁, 남상일&신승태, 박완규&윤성, 김조한&UV, 윤형주&유리상자, 김영임&양지은, 김호중&에스페로 등 총 10팀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준현이 지난주에 발생했던 박완규의 논란을 언급했다. 지난주 윤성과 함께 무대에 오른 박완규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하던 중 쓰고 있던 선글라스를 잠시 내린 바 있다.
이에 박완규는 "제가 이번 무대를 통해서 느낀 게 선글라스에 도수를 넣어야겠다. 가사가 안 보이더라고"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유세윤을 향해 "세윤아 미안해!!"라고 말하며 선글라스를 벗은 후 사과를 건네 폭소케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