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이상보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상보는 "더 단단해지기 위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보가 모자와 후드티를 입은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자신의 카메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자아자", "상보님 파이팅", "와 잘생겼어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상보는 지난해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편의점에 가는 길에 마약 투약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긴급 체포됐다. 하지만 이는 오보로 밝혀졌으며, 이상보는 마약 누명을 떠안기도 했다.
사진 = 이상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