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오는 3월 솔로로 출격한다.
1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3월 지민이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날 지민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를 진행했다. 지민은 "제가 준비하고 있는 앨범은 3월 쯤에 나올 것 같다. 기대 많이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여러분들과 할 수 있는 것들을 다양하게 많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민은 제이홉, 진, RM에 이어 방탄소년단 네 번째 솔로 주자가 되었다.
한편, 지민은 최근 태양의 신곡 '바이브(VIBE)' 피처링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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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