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10일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한 아이를 다리 위에 앉힌 상태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다예가 방문한 곳은 아동 복지 센터로 보인다. 김다예, 박수홍 부부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아동 복지 센터에 방문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김다예의 따뜻한 마음씨에 누리꾼들은 "우와 언니 너무 이뻐요 마음도", "수다부부 항상 응원합니다", "다예 언니 미모 실화 넘 이뻐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김다예, 박수홍 부부는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신상출시 편스토랑'뿐 아니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도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김다예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