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옥순이 공개연애 중인 유현철과의 달달 일상을 전했다.
10일 오후 10기 옥순은 "아빠 어디가 덕분에 자유부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현철의 딸과 10기 옥순의 아들이 유현철과 함께 떠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옥순은 유현철에게 '아빠'라는 호칭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옥순은 "인사해주는 가이니(유현철 딸), 전화도 안할거라는 로기(옥순 아들)"이라고 덧붙이며 두 아이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아이들과 찍은 셀카를 보낸 유현철을 태그하며 "고마운 울 오빵♥"이라며 마음을 표했다.
한편,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과의 교제를 밝혀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10기 옥순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