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청하가 생일을 맞이해 뜻깊은 행동에 나섰다.
청하는 10일 공식 팬클럽 '별하랑'의 이름으로 대한적집자사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청하는 지진 피해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의 소식에 안타까워하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특히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별하랑' 이름으로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생일을 보냈다고.
앞서 청하는 이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저소득가정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또한 팬클럽의 이름으로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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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