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몽니가 아트앤아티스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9일 매니지먼트·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 측은 몽니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몽니는 지난 2005년 데뷔, 올해로 데뷔 18주년을 맞이한 모던록 밴드다.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보컬 김신의와 이상적인 밴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베이스 이인경, 기타 공태우, 드럼 정훈태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랜 시간 함께한 팀워크를 무기로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 소속사 측은 "몽니가 보다 다양한 무대에서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아트앤아티스트는 클래식을 기반으로 크로스오버,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를 매니지먼트하고 음반 및 공연을 제작하는 음악전문회사이다. 현재 강형호(포레스텔라), 김민석, 김영소, 오은철, 포르테 디 콰트로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아트앤아티스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