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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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케이티, 영화관 데이트...아내 친정 식구도 동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02.09 14:1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송중기가 영국인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데이트를 즐겼다.

9일 머니투데이는 송중기가 아내와 함께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특히 송중기는 아내 뿐만 아니라 아내의 가족들과도 함께 동반해 외출을 했으며, 해당 영화관은 송중기의 이태원 신혼집과 약 20분 정도의 거리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중기와 케이티는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나,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는 감추기 어려웠다. 또한 살짝 거리를 두고 있음에도 송중기의 시선은 아내 케이티를 향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달 30일에 팬카페를 통해 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 소식을 전하며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당시 송중기는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 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며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습니다"고 팬들에게 전했다.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는  1세 연상이며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를 두고 있다고. 어릴 때 영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어린시절을 보냈다. 또한 이탈리나 밀라노에 있는 명문 사립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송중기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이태원의 신혼집은 단독주택으로 2016년 100억원에 매입 후 재건축했다. 현재 시세로는 200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케이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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