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현영이 두바이를 다녀온 소감을 말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현영은 최근 두바이 여행을 다녀왔음을 밝혔다.
이어 현영이 "사실 고백할게 있다"고 했고, 이성미는 "무슨 일이냐. 두바이 여행에서 무슨 일 생겼냐. 혹시 셋째냐"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현영 "두바이 남자, 다 오지호처럼 잘생겨서 설렜다" [디스커버]
현영은 "그건 제 희망사항"이라며 "두바이 여행을 갔다가 깜짝 놀란게 있다. 다 오지호처럼 생겼다. 길거리가다 마주치는 두 명 중 한 명은 오지호다. 잘생겨셔 설렜다"라고 했다.
이에 오지호는 "아랍 쪽에 제 형님이 계시다. 신현준"이라고 했고, 현영은 "둘 중 하나는 오지호, 하나는 신현준이었다"고 공감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