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06
연예

박정아 "다시는 공개연애 하지 않는다"

기사입력 2011.05.17 15:57 / 기사수정 2011.05.17 15:5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배우 겸 가수 박정아가 다시는 공개연애를 안 하겠다고 전했다.
 
박정아는 17일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연예인들의 사생활 노출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방송에서 박정아는 "연예인이란 게 많은 분이 알고 싶어하는 사람임은 분명하다."라며 "나 같은 경우도 열애설과 결별설을 겪었다. 당사자들의 마음이 어떨지 알아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상처받은 마음에다가 소금이나 후추를 뿌리는 등 아프게 하는 분들도 더러 계신다"며 당시 상처받았던 심정을 알렸다.
 
이어 "내가 다시 연애를 한다면 공개를 못 할 것 같다. 들키면 어쩔 수 없지만 이를 사람들이 감싸줬으면 좋겠다"면서 자신의 속마음을 밝혔다.
 
박정아는 지난달 2월, 2년간 열애를 했던 가수 길과의 결별로 큰 아픔을 겪었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13일에 종영한 KBS1 '웃어라 동해야'에서 악역 윤새와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박정아 ⓒ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 캡처]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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