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재벌집 며느리'답게 취미도 우아하네… 글래머 발레복 자태 '눈길'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박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8일 박지현은 "Loved my new leotard presented by my beloved ballet mate. Though we had such a hard workout, so much fun cuz we were together... Righ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발레를 하는 친구한테 받았다는 새 발레복을 자랑하는 사진 속 박지현은 우아한 분위기와는 반대되는 반전 글래머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진짜 발레리나 못지 않은 길쭉한 기럭지 역시 시선을 모은다.

박지현이 전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뭐든 잘 어울려 공주야", "박지현 폼 미쳤다", "억수로 예쁘네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해 하반기 화제작이었던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했다. 극중 박지현은 재벌집 순양 가의 며느리 모현민 역을 맡았다. 

사진 = 박지현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