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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귀 호강 라이브…이무진 "울림 주는 목소리" 감탄 (리무진서비스)

기사입력 2023.02.08 12:3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정인이 귀 호강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정인은 지난 7일 KBS Kpop ‘리무진서비스’에 출연, ‘문득 사랑해’, ‘안아줘’, ‘WHEN I MOVE’, ‘홀로’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정인은 지난해 12월에 발매한 ‘문득 사랑해’로 포근하게 ‘리무진서비스’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안아줘’를 열창, 애절한 표정과 소울풀한 목소리를 자랑했다.



이에 이무진은 정인의 목소리를 ‘첼로’에 비유하며 “갈수록 울림을 주는 목소리”라고 감탄했다. 

정인은 카라의 ‘WHEN I MOVE’로 세 번째 라이브를 이어갔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곡을 소화한 정인은 “나중에 자녀가 음악을 한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라는 질문에 “음악의 장점이 너무 큰 것을 알기 때문에 좋다”라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정인은 이무진과 함께 이하이의 ‘홀로’를 열창, 두사람의 음색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리무진 서비스’의 하이라이트 듀엣 서비스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정인이 출연한 ‘리무진서비스’는 KBS Kpop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리무진서비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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