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의 결혼식 장소가 공개됐다.
이승기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4월 7일 결혼식을 올리는게 맞다"고 밝혔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해당 호텔에서 양가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을 불러 비공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이승기는 7일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과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직접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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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