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은, '환승연애2' 후 이사한 집 공개…"옷방에 예쁜 옷들로 꽉…"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환승연애2' 성해은이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성해은은 "여러분 저 이사했다! 나 혼자 산다"라며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이어 "자취 새내기의 로망 옷방. 제 옷방이 드디어 생겼다. 예쁜 옷들로 꽉 채워가보겠다"라며 넓직한 집의 옷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해은은 1994년생으로 올해 30세다. 지난해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4살 연하의 정현규와 최종 커플을 이뤘다.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성해은은 현재 퇴사한 걸로 알려졌으며, 최근 광고 촬영과 화보 촬영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또한 성해은은 최근 유튜브 개설을 알리며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했다. 

사진 = 성해은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