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이 신보 ‘SECOND WIND’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다.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지난 6일 오후 6시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으로 발매 첫날에만 47만 8,679장의 판매량으로, 음반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부석순은 신보 발매 1일 차에 유닛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역대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새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등 총 24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총 33개 국가/지역 TOP 10에 올랐다.
이 외에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1위를 차지했고, 수록곡 ‘LUNCH’와 ‘7시에 들어줘 (Feat. Peder Elias)’도 최상위권에 안착시켰다.
‘SECOND WIND’는 활력이 필요한 운동 시간 뿐 아니라 리스너들의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앨범으로, 부석순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해 전 세계 팬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