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 배우 고수정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지 3년이 됐다.
고수정은 2020년 2월 7일 뇌종양 투병 중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고인의 사망 소식은 뒤늦게 소속사를 통해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고수정 배우가 얼마 전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고 전했다.
고수정은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데뷔했으며,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도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어진 2017년에는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홍보송 'with Seoul'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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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