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남궁민이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의 새 얼굴이 됐다.
6일 세정그룹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는 브랜드 모델로 배우 남궁민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출연작마다 화제를 이끄는 '국민 배우' 남궁민의 트렌디한 이미지가 50년 가까이 고품질의 상품을 선보이며 굳건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며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작품 보는 안목과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의 이미지가 국민 브랜드 웰메이드와 잘 부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궁민은 연예계에서도 패션 센스가 뛰어난 만큼 웰메이드의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해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선보였다. 그는 최근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사극 '연인'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진 = 935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