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하희라가 훈훈한 부녀의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오전 하희라는 "아빠와 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수종의 옆에 그의 키를 따라 잡을 만큼 큰 딸이 함께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딸은 작은 얼굴과 큰 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최수종과 다정히 대화를 나누는 딸 윤서는 마스크를 썼음에도 '하희라 닮은 꼴'임을 인증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딸 윤서는 하희라와 최수정을 골고루 닮아 화제된 바 있다.
한편, 하희라는 배우 최수종과 199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KBS 2TV 예능 '세컨하우스'에 출연해 달달함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하희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