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피크타임'이 오피셜 채널을 통해 긴밀한 소통에 나선다.
JTBC '피크타임(PEAK TIME)' 측은 6일 오후 2시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개설하고, 예비 시청자들과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했다.
'피크타임'의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에는 본방송 클립 영상 외에도 각종 비하인드 및 오리지널 콘텐츠가 다채롭게 업로드된다. 본방송에 앞서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참가팀들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진행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미 데뷔 경험이 있는 23팀의 아이돌들이 '월드와이드 아이돌' 자리를 놓고 무대로 경연을 펼친다.
MC 이승기와 심사위원 규현·박재범·티파니 영·이기광·김성규·송민호·심재원·라이언 전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피크타임' 참가팀들의 성장과 프로그램의 흥행을 적극적으로 지원사격한다.
한편, 차세대 K-POP 씬을 이끌 뉴페이스를 발굴할 '피크타임'은 오는 15일 저녁 8시 50분 1, 2회 연속 방영으로 첫 방송된다. TV아사히가 운영하는 케이블 CS채널과 OTT 플랫폼 아베마(ABEMA)를 통해 한일 동시 방송으로도 만날 수 있다.
사진=JTBC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