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손나은이 '대행사' 속 교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6일 손나은은 "나랑 매점 갈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은 손나은이 한 손으로 입을 가린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손나은은 교복을 입은 뒷모습과 함께 "언제 또 교복 입을 날이 오려나. 오늘도 본방사수 고마워. 월요일 파이팅. 굿나잇"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1994년 생으로 올해 서른 살이 된 손나은은 교복을 입고도 남다른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나은은 지난 달 7일부터 방송 중인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 철부지 같아 보이는 재벌 3세이지만, 그룹 승계 자리라는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강한나 역으로 출연 중이다.
'대행사'는 지난 5일 방송된 10회에서 11.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 속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손나은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