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영철과 현숙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3일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영철은 커피차 사진을 올리며 해당 이벤트를 현숙이 해줬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맛있는 커피와 간식 드시고 우리의 전준철 대리님(10기 영철)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는 간판과 함께 영철과 현숙의 커플 사진이 크게 인쇄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영철은 "설명절부터 대보름 맞이 행사까지.. 바쁘기만 한 철이 오빠에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선물해준 여경(현숙)이의 고운 마음씨"라며 현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회사에 전해지는 따뜻한 감동"이라고 덧붙이며 현숙이 자신의 회사에 이벤트를 보낸 사실을 알렸다.
한편, 현숙과 영철은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0기에 출연해 인연을 맺고 방송 후 실제 커플로 발전해 화제된 바 있다. 이들은 "내년에는 데려와야지", 커플 계좌 개설, 양가 인사 등의 일상을 언급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10기 영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