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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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 "탈모약 복용 후 부작용" 고백→주먹질한 사연은? (모내기클럽)

기사입력 2023.02.04 15:32 / 기사수정 2023.02.04 15:3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모내기클럽' 출연진들이 탈모를 극복하기 위해 시도했던 방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4일 첫 방송하는 MBN, LG헬로비전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에서는 출연진들이 바나나 껍질 하나로 대동단결 돼 재미를 더한다.

이날 ‘무적 모내기즈’의 윤석민은 “바나나를 갈아 머리에 올려놓으면 머리가 자란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도했다”라고 밝힌다.



이에 가수 육중완은 바나나 껍질 외에도 탈모약을 복용하면서 생긴 부작용 때문에 주먹을 날린 사연까지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육중완의 사연에 20년차 탈모 전문 의사 한상보는 탈모약을 복용하면 생길 수 있는 부작용들을 세세하게 설명했고, 예상치 못한 방대한 부작용들에 출연진들과 방청객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1회 방송에서는 ‘무적 모내기즈’와 ‘털 업 더 뮤직’ 팀의 출연진들이 방청객들에게 탈모와 관련 진정성 있는 따뜻한 명언을 전한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모내기클럽’은 탈모인들만이 벌일 수 있는 유쾌한 토크쇼와 ‘모내기 품위 유지비’를 사수하기 위한 퀴즈 대결을 펼치는 본격 탈밍아웃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대표 탈모인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모내기클럽'은 4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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