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참시' 태양이 '군뱅' 멤버들을 만나 군 복무 시절을 회상한다.
4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태양과 군 생활을 함께한 대성, 주원, 고경표가 남다른 하이텐션으로 수다 향연을 펼친다.
이날 태양은 오랜만에 만난 '군뱅' 멤버들과 함께 군 시절 추억이 담긴 음식을 먹으러 간다. '군뱅' 멤버들은 6년 만에 컴백한 태양의 신곡 '바이브(VIBE)' 발매를 열렬히 축하하는가 하면 대성은 즉석에서 '바.이.브' 3행시를 선보여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대성은 아직까지 군대 보급품을 소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여전히 군대 습관을 버리지 못한 모습으로 참견인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어 이들은 군 시절 기억을 소환하며 그때 그 시절 에피소드들을 대방출, 이제는 인생 메이트로 인연을 이어가는 '군뱅' 멤버들의 끈끈한 모습에 스튜디오 분위기가 훈훈하게 물든다.
한편 MZ세대 최전선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찬 태양은 '군뱅' 멤버들에게 신조어 테스트를 제안, 예상치 못한 답변 릴레이로 감출 수 없는 아재 텐션이 폭발하며 끊이지 않는 웃음을 선사한다.
태양, 대성, 주원, 고경표의 군뱅 에피소드 대방출 현장은 4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