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가수 데프콘이 사칭 계정 등장에 주의를 당부했다.
3일 데프콘은 "가짜 계정입니다 제 계정이 아니에요 절대!"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칭 계정을 캡처해 업로드했다.
데프콘은 "많은 분들이 제보해 주셨네요! 앞으로도 저는 여러분께 어떤 요구도 안 할 사람이니 절대 속지 마세요!"라며 당부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도 데프콘님인 줄ㅜ 신고할게요!", "저도 메시지 받았어요~ 당장 신고하고, 차단해놨답니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한편, "역시 인기스타", "와우 fake 계정이 있다는 건 대단한 거"라며 유쾌함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데프콘은 현재 '효자촌', '나는 SOLO'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데프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