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환승연애2' 출연자 정현규가 법적대응을 알렸다.
2일 정현규는 "연락 받으신 분들 선처는 없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또 앞으로 고소공지도 없어요! (PDF나 걱정 감사해요) 선조치 후소식없음입니다!"라며 법적 대응을 소식을 전했다. 정현규는 악플러들을 고소한 것으로 보인다.
정현규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성해은과 최종 커플을 이루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일부 악성 댓글에 시달린 듯 게시물의 댓글을 모두 차단한 상태다.
한편 정현규는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정현규는 서울대학교에 6수 끝에 입학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고, 최근에는 웹예능에 출연, 화보 촬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연예인 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정현규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