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야네가 이지훈과 바 데이트를 즐겼다.
1일 아야네는 "정말 신기한 공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과 바에 방문한 아야네가 담겼다. 아야네는 퍼 재킷을 착용해 고혹스러운 매력을 높였다. 반면 이지훈은 빨간색 체크 무늬 상의와 뿔테안경으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아야네는 "저희는 데이트로 바 bar를 다녀가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이번이 처음이였지 않을까 싶다"라며 "오빠가 사진 보면서 자기가 동생처럼 나왔다고 되게 신나함…. 그래요 내가 누나 할게 지훈이가 하고픈 거 다 해… 급야자타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이지훈은 "누나 진짜 이뻐여ㅎ"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 출신 아내 아야네와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사진=아야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