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장윤정이 102kg 강재준의 배를 보고 경악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이하 '이생편')에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출연헸다.
강재준은 "너무 누워있어서 무기력해진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한 부부. 이은형은 "같이 운동을 할 수 있는 종목이 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은형이 몸무게를 측정하자고 제안하자 강재준은 "최근에 97kg였다"고 밝혔다. 반면 이날 강재준의 몸무게는 102kg이었다. 두 달 만에 5kg가 쪘다는 강재준.
이은형은 배 둘레도 측정하자며 "충격을 먹어야 운동을 한다"고 지적했다. 강재준의 배 둘레는 45인치였다.
자전거를 끌고 운동 복장을 갖춰입고 나온 강재준을 보고 장윤정은 "너무 터질 것 같다"며 놀랐다.
운동을 하러 나온 강재준은 시장으로 향했고, 음식들을 보고 들떴다. 도경완은 "애초에 시장을 들어가면 안 된다", 장윤정은 "미치겠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