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발리서 서핑하다 휘청…"지금도 아프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서핑에 도전했다.

엄정화는 1일 "아프게 안 아프게? 어엄청 아프다. 지금도 아프다. 마이 아파. #패대기 서핑 #안 아파보임 #엄청 아픔 #발리 #짱구 #바투볼롱 #짱구서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엄정화는 발리의 바다에서 서핑 중인 모습이다. 엄정화는 파도를 타던 중 중심을 잃고 휘청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엄정화는 바다에 빠지는 모습을 공개하며 발리 여행 근황을 전했다.

이에 이소라는 "아 좋겠다"라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모았다.

한편 엄정화는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사진=엄정화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