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에서는 커플유저를 위한 SNG(소셜 네트워크게임) '커플가든'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커플가든은 '웨딩파티' 모드를 수행한 커플 유저가 상점에서 '씨앗심기' 아이템을 구입, 커플만의 정원에 꽃을 심고 수확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일종의 소셜 게임이다.
유저는 데이지, 백합 등 12종의 꽃을 선택해 물, 비료주기, 먼지 털기의 정성을 들이면 꽃의 상태에 따라 커플 포인트 및 게임 머니,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선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 측에 따르면 커플가든 업데이트 이후 오디션은 연중 최고 동접을 기록하고, 신규 사용자가 40% 증가하는 등 커플가든에 대한 유저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또한 오디션 유저가 커플가든을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서버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오디션에서는 유저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6월 9일(목)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오디션을 50회 이상 플레이한 유저에게 '어부바 곰돌이' 아이템을 전원 지급하고, 매주 토요일 50회 이상 게임을 이용한 유저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케로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26일(목)까지 자신의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커플가든 이미지를 올리고 오디션 홈페이지에 URL을 남기면 오디션 상품권(1만원)을 100% 증정한다.
커플가든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오디션 홈페이지(clubaudition.ndolfi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오디션 커플가든'ⓒ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