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굴욕 없는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최준희는 "드디어 해외 갈 준비 주섬 주섬 해 본다.. 아 근데 렌즈 규정 오바야 흑흑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화려한 메이크업을 즐겨 했던 것과 달리 규정에 맞게 머리부터 메이크업까지 단정한 차림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머리 한 올 빠져나오지 않게 쪽진 승무원 스타일의 머리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지난해 출판사와 출판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이다.
사진 = 최준희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