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성해은, 모델 해도 되겠네…"사진 고르기 어려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환승연애2' 성해은이 호캉스를 즐겼다.

지난달 31일 성해은은 "야경 좋아햇 저는 항상 사진 고르기가 참 어려워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호텔에 방문한 성해은이 담겼다. 성해은은 핑크색 니트 소재의 투피스를 착용해 얇은 몸매를 드러냈다. 성해은의 군살 없는 바디 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성해은은 야경을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며 여유를 즐겼다.

"사진 고르기 어렵다"는 성해은. 팬들은 "고르기 힘들다면 그냥 10장 다 채워서 올려달라", "다 예뻐서 고르기 힘들겠다", "다 예쁜데 뭘 고민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해은은 지난해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4살 연하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되었다.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성해은은 현재 퇴사한 걸로 알려졌다.

사진=성해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