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엄지온의 폭풍 성장에 놀랐다.
31일 윤혜진은 "하 곧 따라잡히겠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혜진과 그의 딸 지온이 함께 산책하던 도중 등을 맞대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혜진은 카메라로 촬영 중인 지인에게 "아직 차이 많이 나지?"라고 묻자 지인은 "한 4cm"라고 답했다.
그러자 윤혜진은 "그럼 166cm이라고?"라며 깜짝 놀라했다. 윤혜진의 키는 170cm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지온을 두고 있다. 또한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윤혜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