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김유정이 요정 미모를 뽐냈다.
31일 김유정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비올라 드 레셉스, 토마스 켄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세익스피어인러브' 속 비올라 드 레셉스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유정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뚜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배우 한효주는 "곧♥"이라고 답했고, 배우 노윤서 또한 "명화다"라고 화답했다.
누리꾼들은 "유정 비올라 최고", "아름다워서 기절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 28일 개막한 연극 '세익스피어 인 러브'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김유정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