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싱글맘의 삶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31일 "새벽 5시에 시작되는 엄마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기가 깨기 전에 전날의 흔적을 깨끗하게 치우고, 아들이 먹을 밥, 간식을 만들고 놀 공간을 마련해두면 밝아오는 아침"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종류별로 깔끔하게 정리된 장난감과 아들에게 먹일 음식이 담겨 있다.
아들을 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나는 조민아의 모성애가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살 연상과 결혼 후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해 6월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소송 끝에 양육권을 가져온 조민아는 "아담한 곳에서 아기와 둘이 새 삶 시작해요"라며 최근 이사를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조민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