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30일 "구정 땐 남편 중국 방송 도와주기 혜정이 영어 공부로 뱅기타고 날라와 등하교시키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딸 혜정 양의 등하교를 도우며 엄마의 역할도 착실히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함소원은 "그냥 노력만 하는 중. 그냥 흉내만 할 수 있는 만큼만"이라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인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함소원은 최근 베트남에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함소원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