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생 담은 만화책 발간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미국의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만화책이 출간된다.
 
은 만화책 출판사 블루워터의 발행인 대런 G. 데이비스의 말을 인용해 스피어스의 전기를 담은 만화책이 11일 출간된다고 1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만화 출판사 블루워터 발행인 대런 G 데이비스는 "그녀는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인물"이라며 "스타라는 위치보다는 진실된 삶과 진정한 가수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주제로 한 이 만화책은 유명인의 전기를 전하는 '페임' 시리즈 중 하나다.
 
이 출판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뿐만 아니라 레이디가가를 비롯해 인기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에 대한 만화책을 추가로 발간할 예정이다.
 
[사진 = 브리트니 스피어스 ⓒ 소니뮤직]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