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신봉선은 최근 "수영장 동생이 내 뒷모습을 찍어 남친한테 보여줬더니 '누구네 강아지야?'라고 했단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털모자를 쓴 신봉선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신봉선은 "얘야 사람이란다"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보람은 "으악 언니 저도 강아지인 줄 알았어요"라고 댓글을 달아 누리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다른 팬들 역시 "진짜 강아지인 줄 알았어요" "곰인 줄 알았어요" "모자가 너무 강아지 같아 보여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신봉선은 1980년 10월 생으로 현재 44세(만 42세)다. 현재 MBC '놀면 뭐하니?'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 웹 콘텐츠 등을 통해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신봉선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