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일타 스캔들' 이민재가 노윤서에 직진, 삼각관계의 중심에 섰다.
이민재는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서건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서건후(이민재 분)는 아이스하키를 할 수 없게 되어 방황하던 중, 공부를 하기로 결심한다.
이에 남해이(노윤서)에게 공부를 가르쳐줄 것을 요청하고, 남해이는 서건후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본격적인 청춘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남해이의 옆자리를 꿰차며 적극적으로 공부를 배우기 시작한 서건후의 모습을 본 이선재(이채민)는 아웅다웅하며 가까워지는 둘의 모습에 불안함을 느꼈다.
이에 이선재는 서건후에게 왜 공부를 배우고 싶어하는지 물어본다. 서건후는 “너 남해이 좋아하냐?”라고 맞받아치고, 해이를 향한 마음을 밝힌 이선재는 건후에게도 동일한 질문을 건넸다.
이때 서건후는 “글쎄, 나도 걔 좋아하나?”라며 이선재를 자극,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다. 청춘들의 삼각 로맨스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일타 스캔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일타 스캔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