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온기 가득한 무대로 주말 음악방송을 사로잡았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28일과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 무대를 꾸몄다.
봄 날씨처럼 따뜻하고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아일리원은 ‘4세대 글로벌 청순돌’다운 아름답고 청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아일리원은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별꽃동화’ 무대를 한층 더 화려하게 장식했다. 여기에 싱그럽고 풋풋한 멤버들의 미소가 어우러지며 곧 다가올 봄의 포근함을 팬들에게 미리 선사했다.
‘별꽃동화’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마존 뮤직(Amazon Music)의 전체 장르 차트이자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세일즈 차트인 ‘아마존 베스트셀러(Amazon International Best Sellers)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애플뮤직, 아이튠즈 등 다양한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각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