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母 건강 악화 "병원 많이 다녀…재활 필요"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종국이 어머니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스페셜 MC 이경규가 출연한 가운데, 김종국이 어머니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종국의 집에 방문한 이상민은 "우리 효자 종국이가 어머님 때문에 나한테 요리를 배우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딘딘은 "어머니한테 갑자기 왜 음식을 하는 거냐"며 깜짝 놀랐다.

김종국은 "이제 새해도 됐고 우리 어머니가 몸이 안 좋아지셔서 한동안 병원도 많이 다니셨다. 지금은 많이 괜찮아지셨다. 재활, 회복을 하셔야 된다. 그래서 운동도 많이 하시고 하는데, 음식이 중요하지 않냐"고 답했다.

이상민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양식은 재료가 중요한 게 아니고 아들이 해주는 밥이다"라며 김종국을 응원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