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6 00:01 / 기사수정 2011.05.16 00:0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핸들 춤'으로 일본을 공략한다.
소녀시대는 지난 13일 오후 싱글 발매 이후 처음으로 일본 아사히 TV 음악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하여 택시 운전사를 연상시키는 노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핸들 춤을 선보였다.
소녀시대의 이번 방문은 지난 3월11일 일본 대지진 사태가 벌어진 이후 처음이라 더욱이 화제가 되었다.
방송에서 멤버 써니는 "실제로 핸들을 잡고 춤 연습을 했다"며 "핸들을 돌리는 듯이 춤을 추면서 바운스를 준다"라고 출연진들에 '핸들 춤'을 잘 추는 요령을 공개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역시 소녀시대","일본에서도 소녀시대 대박이다", "국내에서도 빨리 보고 싶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뮤직 스테이션' 방송을 시작으로 활발한 프로모션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 일본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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