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딸과의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29일 홍진경은 "냉철한 자기 파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홍진경이 딸 라엘 양과 나눈 대화가 담겨 있다.
홍진경이 인터넷에서 예쁘다고 생각하는 스타일링을 캡처해 보내자 라엘 양은 "머리가 문제가 아니다. 저 턱선을 봐"라고 담담하게 대답했고, 이에 홍진경은 물론 라엘 양 역시 웃음을 터뜨렸다.
홍진경이 전한 딸 라엘 양과의 유쾌한 티키타카에 누리꾼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인 장영란, 한석준까지 "귀여워", "우리 딸도 이렇게 컸으면 좋겠다"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 양을 출산했다. 라엘 양은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홍진경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