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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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아내는 잠잘 때가 제일 예뻐" 고백

기사입력 2011.05.15 23:30 / 기사수정 2011.05.15 23:3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은지원이 언제 아내가 가장 예뻐 보이는지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뀌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그룹 '클로버'의 멤버인 은지원과 길미가 출연했다.

그는 아내에 대해 "잠잘 때가 가장 예쁘다"고 말한 뒤 "사실은 밥 해줄 때가 제일 예쁘다"고 말하자 MC 박미선이 "그럼 밥 빨리하고 자면 제일 예쁘겠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은지원과 함께 출연한 길미는 글로리아 게이너의 'I Will Survive'를 R&B버전으로 불러 주목을 받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직도 유부남 티 안 난다", "미스코리아 출신 부인이라던데 미인일듯", "궁금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세상을 바뀌는 퀴즈']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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